
텍스타의 라이브 자막은 팀벨의 방송 자막 플랫폼 엔튜브(Ntube)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99.9% 정확한 자막을 딜레이 없이 라이브 방송에 송출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콘텐츠 자막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시청자들의 영상 접근성을 높여주는 자막 서비스이다. 영상에 삽입된 음성은 물론 △인물의 행동 △상황 및 분위기 △음악을 포함한 주변 소음 등 비언어적인 부분까지 텍스트로 표현하는 배리어프리 자막 제작을 강점으로 한다.
최근, 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 중 번역 자막 실시간 송출에 성공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유튜버, 영상 및 방송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텍스타에서 제공하는 30개 국가의 언어로 콘텐츠 자막 번역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외국어 교육 분야의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텍스타의 AI 더빙 서비스를 활용하면 영상에 다양한 언어로 음성을 삽입할 수 있다. 콘텐츠 제작자의 목소리를 학습시켜 AI 보이스로 제작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 콘텐츠에 다채로움 더하여 고객 만족도 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자막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상 분위기 및 유튜브 채널 컨셉에 따라 자막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콘텐츠별 통일된 브랜딩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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