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수)
메가박스, 청양마요맛 시즈닝 입은 ‘황태 스낵’ 출시…‘어른이’ 입맛 공략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어른이 입맛’이 극장가에도 트렌드가 되고 있다.

메가박스는 1일 “구운 황태에 청양마요 시즈닝이 더해진 신제품 ‘황태 스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황태 스낵’은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오징어튀김 스낵’을 잇는 메가박스의 두 번째 PB 상품이다.

신제품 ‘황태 스낵’은 말린 황태의 속살에 청양마요네즈맛 시즈닝이 더해져 구수하면서도 알싸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스낵이다. 메가박스는 극장 내 다양한 즐길 거리 확장을 위해 자체 PB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단백, 저칼로리의 ‘황태 스낵’은 극장의 새로운 건강 스낵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메가박스 ‘황태 스낵’은 1일부터 메가박스 51개 지점과 메가박스 스토어, 메가굿즈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메가박스는 신제품 ‘황태 스낵’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메가박스 공식 소셜미디어에 기대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태 스낵’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메가박스 스토어에서 황태 스낵을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29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황태 스낵은 먹태의 유행을 잇는 대세 간식으로 조명받고 있어, 극장은 물론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가박스는 앞으로도 극장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B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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