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F 글로벌 캠퍼스가 제공하는 CCEP(Community College Educational Program) 프로그램이 새로운 미국 유학 전략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커뮤니티 컬리지를 통한 유학 방식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학업 기회와 성공적인 미국 대학 편입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커뮤니티 컬리지 유학은 미국의 4년제 대학 입학보다는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내신 성적, SAT, 토플 점수를 고려하지 않고도 입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학업 난이도의 급격한 상승과 편입 준비의 어려움은 학생들에게 큰 도전이 되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ESF 글로벌 캠퍼스는 CCEP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교육부 산하 NWCCU / MSA-CESS에 의해 인증받은 정규 대학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국내에서 미국 대학 수업 방식에 사전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서 15학점 이상 이수함으로써 학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국내에서 미국대학 수업 방법을 사전 습득하기 때문에 학위 과정의 적응 기본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미국 상위권 대학 2학년으로 편입하는 방법이다.

CCEP 프로그램은 학생이 학점을 이수하는 1년 동안 기초 학업부터 A- 학점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업 상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AESF 글로벌캠퍼스 이준용 대표원장은 “CCEP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국유학 기회의 문턱을 넘어 성공적인 학업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실제로 CCEP를 수강한 대부분 학생들이 졸업 후 성공적인 현업 데뷔를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