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1일 “WOOAH(우아)가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혓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 속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을 필두로 아이브, 뉴진스 등의 곡에 참여한 작곡가들과 호흡을 맞춰 'Z세대 아이콘' WOOAH (우아)만이 소화 가능한 명곡을 탄생시켰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WOOAH(우아)는 완전체로는 1년 5개월 만에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과 중독성 있는 안무로 표현할 예정이다.
WOOAH(우아)는 지난 8일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신보 'BLUSH'로 컴백했다.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BLUSH' 뮤직비디오에는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WOOAH(우아)가 정식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어떤 착장과 스타일링,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WOOAH(우아)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 = SSQ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