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우수고객 대상 문화행사인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산 10억원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개봉 영화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삼성증권이 발송한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참가신청 회신을 보낸 선착순 1,000명에게 고객 1인당 영화티켓 2장과 영화관람시 즐길 수 있는 스낵류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4월 29일 부터 5월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특히, 4월 24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를 상영작으로 선택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에 고객과 동반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시 신세계 상품권을 드리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는 동반 지인이 5월 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삼성증권 WM부문장 박경희 부사장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변사람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