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남에 따르면 액체질소가 기화할 때 발생된느 잠열을 사용해 차세대 HTS 기반 전송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는 라인 전압에서 지니공 재킷 파이프를 사용한 오버헤드 초전도 케이블 설치에 사용된다.
특히 기존 HTS 케이블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냉매 흐름을 감소시켜 KG당 20배의 냉각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무게가 감소돼 오버헤드 설치가 가능해 케이블 유전체 제거가 된다. 여기에 간소화된 시스템 작동으로 액체질소를 다시 공기중으로 증발 시킬 수 있다.
장거리 라인이 가능해 HTS 비용 점감이 획기적이다. 회사측은 "고온 저자장 특화 선재 수요가 5년내 8만5000KM 수요가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