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는 전통시장과 현대식 쇼핑몰이 혼재된 3만여 점포와 15만 명에 이르는 패션인들이 종사하고 있는 단일 지역으로는 세계 최대 패션산업단지다.
그동안 중국인들의 국내 관광의 문제점인 저가 단체여행 형태가 아닌 소비력이 높은 개별자유관광객을 유입을 통해 관광특구 및 지자체별 축제 등을 여행코스로 지정하여 중국 상미수지그룹(중국호텔그룹)의 중국 파트너 기업들의 홍보 채널을 통하여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이벤트 등을 공동 기획하고 관광 프로그램들을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하여 전국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비지비 백성룡총괄대표는 “단일 지역, 세계최대 패션산업단지인 동대문관광특구가 다소 침체되어 있지만 지역에 특색 있는 관광아이템이 많은 지역으로 사단법인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자유관광객에 맞춤 이벤트 및 여행상품을 지속적인 제공하고 이로 인한 관광 및 쇼핑 활성화가 가장 우선적인 목표로 진행하며 이를 위해 올해 5월 중순부터 유치하는 관광객들에게 '회원 및 입주민들만을 위해 개발된 결제시스템 업체'인 ㈜천광글로벌(대표 최낙선)의 시스템 도입으로 빠른 시일 안에 사업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지비는 부산, 경주, 인천에 상미수지그룹 호텔 지점을 5월 중 오픈하고 모기업인 상미수지그룹의 호텔회원(1억 5천만 명) 및 파트너사인 부동산기업들의 입주민(약 600만 가구)들을 기반으로 자유관광(싼커)에 특화된 호텔운영사이며 자체 여행사인 지에이치에스코리아를 통해 자유관광을 특화시켜 의료(국내 최고의 의료기관 16 기관), 쇼핑관광 상품 등을 제공하고 쇼핑 서비스질을 위해 지정한 현대면세점을 파트너사로 하여 종합 접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