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에픽라이프]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2023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처음 무대에 올랐으며, 이번에는 창녕군과 창녕문화예술회관의 주최로 재연된다.
아트아우름의 유혜상 연출가와 강인모 지휘자가 이끄는 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며, 김지현, 강동명, 장성일, 김성결, 홍예원, 김도아, 김일훈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또한, 샌드아트의 마술사 최은준과 동화의 요정 송예슬이 해설을 맡아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참여형 오페라로 기획됐다.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5,000원이며, 티켓은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콘텐츠컬쳐플레이스의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창녕에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이며, 향후 전국적으로 공연을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창녕문화예술회관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풍요를 더하고,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관객과의 소통과 참여를 중요시하는 이벤트로, 모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마음의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오하은 에디터 / 글로벌에픽 에픽라이프팀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