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월 별자리 날짜에 맞춘 '럭키 스타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럭키 스타 케이크>는 별의 기운을 담아 행운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스타벅스의 대표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가 우주로 날아가 별자리와 연계된 행운의 탄생석을 찾아 전달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럭키 스타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 블랙 벨벳 케이크’와 해당 별자리에 연계된 탄생석을 들고 있는 ‘베어리스타 피규어’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어리스타 피규어’는 케이크 위에 올리는 장식용뿐만 아니라 상단의 고리를 이용해 키 체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스카포네 치즈 블랙 벨벳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어 부드러운 풍미와 은은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우주를 표현하는 검은색의 벨벳 케이크 시트와 별을 연상시키는 식용 금가루를 케이크 표면에 올려 완성했다.
<럭키 스타 케이크>는 이번 5월 쌍둥이자리 케이크를 시작으로 내년 4월 황소자리 케이크까지 총 12종이 매월 별자리 날짜에 맞춰 새롭게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