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금)

‘시티포레스티벌 2024’ 성황리에 종료. 한강 노들섬에서 3천여 명의 참가객과 함께한 헬시클럽

승인 2024-05-20 14:36:04

심으뜸, 배윤정, 강하나, 홍강사, 에이와 아미라 등 최고의 선생님들과 17개 운동 프로그램 진행

‘시티포레스티벌 2024’ 성황리에 종료. 한강 노들섬에서 3천여 명의 참가객과 함께한 헬시클럽


지난 5월 18일 토요일, 한강 노들섬에서 펼쳐진 ‘시티포레스티벌 2024(이하 ‘시포레 2024’)’가 3천여 명의 참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티포레스티벌’은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9 남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시포레 2024’는 한강 노들섬의 잔디마당을 비롯한 실내외 공간에서 강하나 (스트레칭), 배윤정 (댄스), 심으뜸 (필라테스), 에이와 아미라 (요가), 홍강사 (스피닝) 등 최강의 선생님들과 함께 17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2개의 스페셜 클래스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참가객 전원에게 15만 원 상당의 30개의 뷰티 & 헬시 아이템을 담은 굿즈를 증정했다. 또한 참가객의 즐길 거리를 더할 메인 후원사 롯데칠성음료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를 비롯해 총 15개의 브랜드 부스 이벤트, 시포레 2024 시상식, 포토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그 결과 행사 종료 후, 인스타그램에 약 2,500개의 해시태그로 ‘시포레 2024’가 언급되며 참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운동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 오후 7시부터는 노들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도심 속 선셋 콘서트, <엘르 스테이지 X 시티포레스티벌 2024 (ELLE STAGE X CITYFORESTIVAL 2024>로 이하이, 원슈타인, 빅나티의 무대가 펼쳐지며 참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매년 강력한 운동 프로그램과 라인업,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시티포레스티벌’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행사 비하인드 콘텐트를 발행하며 그날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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