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토)
전다빈_사진제공: 에프유
전다빈_사진제공: 에프유


‘돌싱글즈3’ 전다빈과 ‘유튜버’ 혜수몬이 크리에이터로써 창의성과 혁신적인 사고를 전파하기 위해 대학교 특강에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했다.

크리에이터들의 대학 강의 참여가 증가하며 그 중심에는 유튜버, 인플루언서와 같은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 관련된 실무 경험과 최신 트렌트를 기반으로 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단순한 콘텐츠 제작자가 아니라 대학 강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새로운 유형의 교육자로 우뚝 솟았다.

지난달, 전다빈은 동서울대 콘텐츠 크리에이터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지금의 그녀가 있기 까지 인플루언서로써 어떤 노력을 해왔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끌기 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부푼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한편, ‘가랏,혜수몬’(구독자 28만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방면에서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하고 있는 유튜버 혜수몬(조혜수)은 재능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가 되는 법’이라는 이름의 특강을 진행. 최신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실무 경험을 통하여 쌓아온 크리에이터로서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하며 현장의 참석자들의 열띈 호응을 가져왔다는 후문.

에프유 관계자는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는데 맞춤화된 특강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된다면 크리에이터 또는 인플루언서들 또한 강단에서 전문 교육자 이상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할것”이라고 밝히며, 이는 단순히 잠깐의 트렌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으며,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워 보다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훌륭한 리더를 양성하는데 중요하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다빈과 혜수몬은 지난 3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에프유(FU)와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 에프유는 전속 중심의 전방위 부가가치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사업의 토탈 서비스를 지원하고 각 분야의 전문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과 함께 특정한 영역에 국한되지 않은 유연한 형태의 비즈니스 사업을 이어가는 체계적인 국내 버추얼/휴먼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이다.

조혜수_사진제공: 에프유
조혜수_사진제공: 에프유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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