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회사는 리엔케이비앤에이치, 소명회사는 힐러비로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리엔케이비앤에이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인 ‘Re:NK(리엔케이)’, 한방 화장품 ‘올빚’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코웨이측은 "이번 합병은 양사의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화장품 사업 환경에서 경쟁력있는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향후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가치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