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연속으로 완판된 중개형ISA계좌 전용 세전 연5%의 1년 만기 특판 ELB를 추가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688회 특판ELB의 총 모집 한도는 50억원이며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정 후 남은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 오후에 돌려받게 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에도 일할 계산하여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쉽고 편리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절세에 유용한 중개형 ISA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다”며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를 통해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5월 24일부터 절세에 유용한 중개형 ISA계좌 전용 특판ELB 판매를 시작해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