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016610)는 단기차입금을 86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
차입 목적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에 다른 한국증권 금융 차입약정 한도 증액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차입이다.
금융기관 차입 860억원 증가 결정은 실제 차입이 아닌 차입약정한도 증액이며, 이에 따른 운영자금대출 한도는 1,800억에서 2,160억으로, 중금차입한도는 1,000억에서 1,500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차입 후 단기차입금은 2조7460억원으로 늘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