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금)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미식여행 테마 ‘썸머 겟어웨이’ 식음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미식여행 테마의 ‘썸머 겟어웨이’ 식음 프로모션을 펼친다.

열대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 코스 요리와 디저트, 중남미 바이브의 칵테일, 원기 충전 미트 뷔페까지 페어몬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채로운 ‘썸머 겟어웨이’를 선사한다.

모던 유러피언 레스토랑 마리포사는 킹크랩 요리부터 상큼 달콤한 망고 코코넛 무스 디저트까지 열대 해변가의 휴가를 떠올리게 하는 코스 요리를 서머 시즌 메뉴로 새롭게 구성했다. 8월까지 선보이며, 6코스를 시작으로 7, 9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루프탑 바 M29는 6월 한 달간 ‘돈 훌리오 1942 X 바카라’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럭셔리 브랜드 행사의 오프닝 파티에 빠지지 않는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돈 훌리오 1942를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낸다. 사랑에 열정을 다하는 중남미 특유의 로맨스를 테킬라 칵테일로 표현해 바카라 크리스탈 글라스에 담아 서브한다. 세트 주문 시 돈 훌리오 1942 한 병과 스낵이 함께 제공된다.

M29는 또 퇴근 후 한강변 노을을 바라보며 감수성을 한껏 끌어올리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무제한 주류 이벤트 ‘골든 아워’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음료와 딥 프라이드 치킨, 샤퀴테리 보드 등 스낵을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오는 6월 27일에는 역대 월드클래스 바텐딩 대회 우승자이자 아시아 베스트 바에 이름을 올린 바 참(Bar Cham)의 오너 바텐더가 M29를 찾아 스페셜 바텐딩을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한 칵테일 레시피를 선보인다.

호텔 29층에 위치한 마리포사와 M29는 나비 문양을 형상화한 고혹적 공간미와 탁 트인 한강 뷰로 미식의 여흥을 더욱 오래도록 간직하게 만들어준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미트 어 미트(Meet a Meat) : 고기 맛의 스펙트럼을 발견하다’란 프로모션으로 7월 12일까지 무더위 속 원기 충전을 돕는다. 통돼지의 속을 마늘과 허브 등 향신료로 채워 구워 낸 이탈리아의 전통 요리 포르게타를 필두로 이탈리아 로마식 소 내장 스튜 트리파 알라 로마냐, 토끼고기 라구 파스타, 기네스로 만든 아롱사태 등이 미트 어 미트를 장식한다. 상시 제공되는 북경오리와 라이브 랍스터 혹은 토마호크나 엘본 스테이크도 여름철 식욕을 돋운다. 또 전통 막걸리 마리아주 프로모션도 7월 말까지 함께 선보인다. 다채로운 뷔페 요리와 함께 즐기는 전통 막걸리의 달콤상콤한 향과 목넘김이 미식의 깊이를 더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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