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타이거가 선보이는 여름 아이스 음료 가운데 컵빙수는 추억을 일으키며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인 메뉴다. 컵빙수는 모두 3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 과일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시원함과 새콤달콤함을 담은 과일 음료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이용한 수박주스도 만나볼 수 있다. 수박주스는 빅사이즈 수요에 따라 1L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바나타이거 관계자는 “여름 시즌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에 혼자서도 부담 없이 입 안 가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음료로 마련되었다”면서 “바나타이거 매장에서 다양한 여름 시즌 메뉴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8일 출시되는 이번 바나타이거의 여름 시즌 메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