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금융법인 자금운용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안신협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1부는 신한투자증권 윤창용 리서치본부장이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을, 2부는 브이아이자산운용 박희윤 투자솔루션 본부장이 국채 투자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신한투자증권 부산금융센터 장정익 지점장은 ”신한투자증권이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금융법인 자금운용자와 책임자들의 자금 운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금융법인에게 실질적인 자금운용에 대한 대안과 통찰력을 전달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