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중학교에서 바인그룹 위캔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617163310027370d0edccd7212232153169.jpg&nmt=29)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칠성중학교에서 진행된 위캔두 프로그램은 자신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학생들의 리더십 향상과 자기성장을 도와 주는 프로그램이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나는 내가 좋다,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액션스피치리더십코스, 일상의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을 수 있는 ▲감사 행복 나눔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성중학교 담당선생은 "위캔두 모든 과정이 좋았지만, 특히 자기 선언문 쓰는 시간이 인상 깊었다"라며, "감사의 생활화를 통한 삶의 습관을 바꾸는 내용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위캔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주 접할 수 없는 교육을 받으며,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며, "남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바인그룹 '위캔두'는 3,300여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수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도 21여 개 이상의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민 글로벌에픽 기자 bmk88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