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환경 상담 플랫폼 ‘메타포레스트’를 개발 및 운영 중인 야타브엔터가 지난 18일 AWE USA 2024에서, 로봇제어 및 디지털 트윈 기술 선도기업 티랩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티랩스는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실내공간 모델링 기술 및 로봇제어 경험을 기반으로 실내지도를 구성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타브엔터는 티랩스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개발 및 제공 중인 가상환경 내 공간을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담 공간을 연구 개발한다.
이번 협약에서 활용되는 ‘메타포레스트’는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멘탈헬스 분야의 대표 상담 서비스다. 고가의 장비없이 웹캠만으로 사용자의 표정을 인식해,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의 효과적인 감정교류를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멘탈헬스 분야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야타브엔터 이성찬 대표는 “독자적인 디지털 트윈기술을 보유한 티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또 한번 멘탈헬스 분야의 선도적 기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메타포레스트를 이용하시는 국내외 많은 고객분들이 더욱 생생한 상담을 통해 정신적 회복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티랩스 황병구 대표는 “가상환경 상담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국내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야타브엔터와 업무협업을 하게되어 매우 기대감이 크다. 이번 제휴를 통해, 자사의의 공간 복제 기술이 상담 공간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타브엔터는 이번 해 ‘CES 2024’에 참여해, 미국 내 다수 대학과 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ARㆍVR박람회 ‘AWE USA 2024’ 참여해 글로벌 시장 내 세계적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미국 LA ‘야타브엔터’ 현지 법인이 설립되어 멘탈헬스 분야 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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