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토)
왼쪽부터 오롬 주식회사 이호열 대표와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주식회사 고승재 대표가 공동협약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롬 주식회사 이호열 대표와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주식회사 고승재 대표가 공동협약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문구 브랜드 오롬 주식회사(대표: 이호열)는 '윈키아' 다이어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넥스큐브코퍼레이션주식회사(대표: 고승재)와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날로그 감성의 프리미엄 문구와 디지털 플랫폼의 만남으로, 문구류 전반에서 새로운 자기관리 문화를 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롬 주식회사의 30여 년 넘게 쌓인 다이어리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윈키아의 자기관리 콘텐츠와 시너지를 일으켜 사용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자기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하반기에 출시할 2025년도 윈키아 다이어리부터는 양사의 협약을 통해 생산, 판매될 예정이며 양사는 윈키아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향후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교육 사업을 위한 문구류 제품 출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롬 주식회사, 디지털 시대 새로운 고객층 확보

3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문구 시장을 선도해온 오롬 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비롯한 새로운 고객층에게 다가갈 기회를 마련했다. 윈키아 플랫폼 운영을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 자기관리 시장 영향력 확대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윈키아의 영향력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사용자들에게 다이어리를 포함한 문구류 전반으로 확대된 더욱 다양한 자기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오롬 주식회사의 프리미엄 문구 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윈키아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 협력, 자기관리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제시

오롬 주식회사와 넥스큐브코퍼레이션의 이번 협약은 단순히 두 기업 간의 협력을 넘어, 자기관리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로운 결합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기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자기관리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롬 주식회사 이호열 대표는 "윈키아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문구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양사의 협력이 자기관리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넥스큐브코퍼레이션 고승재 대표 역시 "오롬 주식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윈키아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자기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자기관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롬 주식회사, 넥스큐브코퍼레이션과 '윈키아 다이어리' 공동사업 협약 체결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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