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트는 오는 7월 15일 도쿄 뉴 피어 홀에서 첫 팬 콘서트 ‘YOUNICAST'로 일본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도쿄 공연은 ‘빅크’를 통해 독점 글로벌 생중계가 결정되면서,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6월 26일부터 빅크에서 오픈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에는 다시보기는 물론, 이번 도쿄 공연의 준비 과정을 담아낸 유나이트의 스페셜 VOD와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까지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유나이트의 첫 팬 콘서트 ‘YOUNICAST’는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팬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하루 종일 유나이트만 볼 수 있는 방송국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앨범 수록곡 무대를 포함한 새로운 커버곡과 미공개곡, 그리고 다양한 게임과 토크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엔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는 라이브 송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콘서트 및 팬미팅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다양한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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