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토)
사진=인터파크커머스 제공
사진=인터파크커머스 제공
인터파크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파크쇼핑은 올해 사업에서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스튜디오161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교육 과정을 담당한다.

인터파크쇼핑은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 총 900명을 라이브커머스 인플루언서로 양성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라이브커머스의 기본 이해를 돕는 온라인 과정과 직접 실습을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과정으로 이원화해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방송 송출 기술 ▲브랜딩 및 프로모션 전략 등 12차시로 구성된 온라인 과정과 ▲라이브커머스 실전 화법 ▲모의 방송 실습 ▲큐시트 작성과 송출 기술 등 오프라인 실습으로 진행한다.

인터파크쇼핑은 교육 이해도·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 60여 명의 우수 소상공인에게 ▲인터파크쇼핑 입점 지원, ▲해외 라이브커머스 송출, ▲특별 판매 기획전 개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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