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부모가 자녀의 금융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금융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내 아이 금융하기' 서비스를 27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올해 2월 부모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 통장을 개설할 수 있고 모바일뱅킹도 신청할 수 있는 '내 아이 통장 만들기' 서비스 출시에 이은 서비스 확대다.
'내 아이 금융 보기' 서비스를 통해 부모님들은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자녀의 금융 거래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데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