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일)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교육생(업사이더)들과 멘토단이 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교육생(업사이더)들과 멘토단이 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대표 박세준)가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업사이드(UPSide)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나날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웹3 생태계에서 국내 보안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두나무와 티오리가 함께 진행하는 인재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두나무와 티오리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통해 웹3 보안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명실상부 톱티어 보안 아카데미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이번 1기 모집에서는 서울부터 부산까지 전국 주요 대학 학부생을 비롯해 대학원생, 일반 직장인까지 총 235명이 지원했으며 2개월간의 서류 및 실기 평가 등 심사 과정을 통해 12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9명을 최종 선발했다.

업사이드 아카데미 1기 교육생들은 7월 1일부터 4개월간 △사이버 보안 교육 △웹3 및 블록체인 보안 교육 △실무 연계 교육 등 최신 웹3 보안 트렌드부터 실무까지 입체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두나무와 티오리의 관련 분야 리더 및 실무자들이 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인사이트를 밀도 있게 나눌 예정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44.28 ▼31.22
코스닥 706.59 ▼18.69
코스피200 342.37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