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GRS 제공
‘세상에 없던 뜨거운 냉커피’라는 콘셉트로 출시되는 이번 메뉴는 기존 아메리치노에 뜨거운 열수를 부어 살얼음을 발생시키는 열전도 현상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아메리치노의 깊은 풍미는 유지하며 차가운 온도는 극대화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실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품온 비교 시 아메리치노 크러쉬의 평균 온도는 4.7℃가량 더 낮았으며, 기존 아메리치노와 비교해도 1.9℃ 더 낮은 온도를 보였다”며 “제조 후 30분이 지난 시점에 온도 측정 시 품온 상승 폭은 약 0.8℃로 오랜 시간 시원함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는 아메리치노 크러쉬의 리뉴얼 개발 스토리를 담아 “뜨거운 냉커피 합니다” 온라인 광고 영상을 엔제리너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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