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금)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퇴직연금 적립금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6월말 기준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7조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5,148억원(7.92%) 늘었다. 특히,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이 성장세를 보였다. NH투자증권 DC형과 IRP 적립금은 3조 7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편리한 모바일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퇴직연금 고객관리 강화 전략이 유효했다. NH투자증권은 '연금, 처음부터 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퇴직연금 고객관리를 강화해 왔다. 퇴직연금 계좌개설, 상품투자, 자산관리, 연금수령 전 단계를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퇴직연금고객 전용 상담센터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퇴직연금 고객을 가입단계부터 밀착 관리하는 한편, 퇴직연금 전용 유튜브 채널(연금백세)과 카카오톡 채널(NH투자증권 퇴직연금 친구톡)을 통해 퇴직연금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은 ‘연금, 처음부터 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체계적인 퇴직연금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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