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본사에서 직원들이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다음달 31일까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등 전국 27개 점포 식품관에서 '써머 페스타' 테마의 여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대표 메뉴는 비빔냉면에 쫀득한 식감의 냉제육을 곁들인 '냉제육 비빔냉면', 장어, 전복 등 수산물에 수제로 만든 복분자 소스를 넣어 만든 '삼복덮밥', 특제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한 새우와 옥수수가 들어간 '통옥수수 새우피자' 등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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