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토)
사진=팔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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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2억3,0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틈새라면’의 광고 모델로 9인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팔도 관계자는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틈새라면과 국내외 앨범 차트를 석권하며 젊은 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의 시너지를 기대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 콘셉트는 ‘올 뉴 핫(All New Hot)’이다. ‘매운’과 ‘인기 있는’을 뜻하는 ‘핫(Hot)’이 틈새라면과 제로베이스원을 만나 새롭게 확장한다는 의미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이날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공개로 시작된다. 오는 9일부터는 해당 계정으로 제로베이스원이 준비한 숏폼 콘텐츠를 63일간 순차적으로 업로드 한다.

제로베이스원을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번들과 제품 패키지 각 2종이다. 한정판 번들 구매 시 랜덤 포토카드 1종이 제공된다. 포토카드는 총 27종으로 54만 개 한정이다. 이달 중순 이후 만나볼 수 있다.

최한흠 팔도 마케팅 담당은 “5세대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의 첫 라면 광고를 틈새라면과 하게 돼 기쁘다”며 “브랜드와 모델, 팬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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