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목)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뵈브 클리코와의 콜라보 메뉴와·객실 패키지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uve Clicquot)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의 감각을 담아낸 특별한 메뉴와 객실 패키지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호텔 6층에 위치해 석촌호수가 내려다보이는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는 풍부한 육즙을 머금은 쇠고기 패티 위에 부드러운 써니 사이드 업이 올라간 뵈브 클리코 버거, 깔끔한 마무리를 더하는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브뤼(Veuve Clicquot Yellow Label Brut) 샴페인을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버거 세트는 샴페인 글라스 2잔 또는 보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운 날씨에 산뜻하게 즐길 샴페인을 찾거나 뵈브 클리코를 더 깊이 음미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한다. 뵈브 클리코의 시그니처 옐로우 컬러 데코레이션이 더해진 레스파스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를 통해 눈부신 여름의 햇빛을 미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싱그러운 야외 가든이 돋보이는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에서는 가든 피크닉 세트를 통해 샴페인과 소피텔 서울의 여름 풍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샴페인 1병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돋보이는 잠봉 뵈르, 치즈 플래터, 미니 콜드 컷 구성의 세트 메뉴를 친구,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이들과 다같이 즐길 수 있다.

보다 프라이빗하고 느긋하게 휴식을 누리고 싶은 고객을 위해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에서 샴페인을 음미하는 객실 패키지 ‘로드 투 더 선(Road to the Sun)’을 선보인다.

기존 럭셔리 객실에서 석촌호수 조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업그레이드 1박,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과 버거를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즐길 수 있으며, 뵈브 클리코 피크닉 바스켓과 샴페인 잔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본 패키지의 예약은 8월 28일까지,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3.36 ▼22.05
코스닥 731.10 ▼2.10
코스피200 339.07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