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미장동에 위치한 네일바이미는 대한건강의료지원단으로부터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공중위생관리법을 기준으로 5가지의 체계적인 평가 항목을 조사위원이 이미용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태 조사 및 검증 단계를 거친 뒤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인증 획득 여부가 결정된다.

네일바이미는 5가지의 체계적인 평가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이로써 2년간 유효한 인증 마크를 부여받게 되었다.

이러한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은 이·미용 시설의 발전과 더불어 공중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국민들의 건강보호에 있으며 이를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공중위생영업소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함에 있다.

네일바이미는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획득을 하면서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생활공간“ 캠페인을 함께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생활공간과 양질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일바이미 이은미 대표원장은 “건강복지서비스인증(HWSA)을 획득해서 기쁘다”면서 “꾸준히 해왔던 위생과 감염관리가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이·미용 업소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