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토)
왼쪽부터 LPJ마음건강 이후경 대표원장, (주)더헤드코치 김영경 대표, LPJ마음건강 윤겅철 서울본원장
왼쪽부터 LPJ마음건강 이후경 대표원장, (주)더헤드코치 김영경 대표, LPJ마음건강 윤겅철 서울본원장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 비즈니스 코칭센터 ㈜더헤드코치(대표 김영경)와 정신건강의학과 LPJ마음건강(대표원장 이후경, 서울본원장 윤성철)이 현대인의 멘탈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LPJ마음건강 서울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현대인의 멘탈 건강과 업무 성과를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내용에는 종합적인 정신 건강 평가와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개발,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력 강화, 리더십 개발, 직무 스트레스 및 번아웃 예방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협약에 따라 ㈜더헤드코치는 뉴로비즈니스 멘탈 코칭 분야를 담당하고, LPJ마음건강은 PMA평가 및 치료 지원을 맡게 된다. 양 기관은 뇌파검사(EEG)와 심장박동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EKG) 등을 활용해 개인의 정신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스트레스 관리와 회복력 강화, 리더십 개발 및 조직문화 개선, 직무 스트레스 및 번아웃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협력을 통해 최신 뇌과학과 정신의학, 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 및 코칭 기법을 개발하고 적용할 예정이다.

㈜더헤드코치 김영경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정신 건강과 업무 성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우리의 뉴로비즈니스 코칭 기술과 LPJ마음건강의 전문적인 정신의학 접근법을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통합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개인의 멘탈력 강화는 물론, 조직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웰빙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LPJ마음건강 이후경 대표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정신 건강 관리와 비즈니스 코칭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윤성철 서울본원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이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업무 효율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전반적인 건강과 성과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뇌과학 비즈니스 코칭센터 (주)더헤드코치는 뇌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비즈니스 코칭에 접목하여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이 코칭 방식은 개인의 리더십 강화, 멘탈력 향상,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전반적인 업무 성과 개선을 목표로 한다. 특히 뉴로 비즈니스 코칭은 뇌의 가소성과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법을 통해,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요구되는 본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 향상을 실현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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