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삼복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 ‘여름 건강 보양 특선 메뉴’를 2024년 8월 31일(토)까지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여름 대표 보양식으로 오랜 시간 우려낸 닭 육수에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수삼, 대추, 마늘과 녹두가 함께 들어간 ‘보양 녹두 삼계탕’, 진한 육수에 깊은 풍미를 내는 인삼을 넣은 ‘인삼 갈비탕’과 제주의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신선한 한치와 전복이 가득한 ‘전복 한치물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름 대표 보양 식재료인 장어를 활용한 ‘보양 장어구이’, ‘미니 장어덮밥’ 등 기력 회복과 건강에 좋은 보양 특선 메뉴를 마련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6만 2000원(세금 포함), 디너는 10만 8000원(세금 포함)이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삼복 시즌, 뷔페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삼다정의 건강 보양식 메뉴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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