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포토 시장 패러다임 변화 일으킨 플랜비스튜디오, 셀프포토 시장에 생명을 불어넣다

플랜비스튜디오는 광고촬영기법 노하우를 그대로 커스터마이징하여 고객이 직접 찍어도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작품처럼 만들 수 있는 고품격 셀프포토 스튜디오다. 일반 사진만 찍는 단순한 셀프포토 스튜디오 시장에서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업계 인지도를 쌓고 있다.

실제로 플랜비스튜디오는 특별한 사진 기술과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기법을 도입하여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단순 2차원 평면 구도의 셀프포토 스튜디오 시장을 3차원 입체 구도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플랜비스튜디오가 보유하고 있는 부스는 세탁기 부스부터 지하철 부스, 엘리베이터 부스, 하이앵글 부스, 로우앵글 부스, 호텔 계단 부스, 호텔 복도 부스, 일반 부스, 전신 부스 등 모두 9개의 힙한 콘셉트를 지닌 부스다.

그 중에서도 세탁기를 통째로 들여놓은 듯한 리얼리티와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살린 세탁기 부스는 플랜비스튜디오가 최초로 개발한 부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매달 새로운 콘셉트의 프레임은 플랜비스튜디오 감성과 콘셉트에 맞게 제작되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다양한 콘셉트의 부스를 보유한 힙한 MZ샷의 트렌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3차원 입체 구도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국내를 넘어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자 한다”며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