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Moët Chandon)이 오트 쿠튀르 식 샴페인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1층에 오픈했다.
7월 11일 오프닝 행사에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비롯해 배우 수현, 배우 김재영,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팝업은 창립 280주년을 맞은 모엣 & 샹동에서 쌓아온 와인 노하우의 정점을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임페리얼 브룻(Impérial Brut)’, ‘그랑 빈티지(Grand Vintage)’,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콜렉시옹 임페리얼(Collection Impériale)’까지 모엣 & 샹동의 셀러 마스터로 활동해 온 브누아 구에즈(Benoît Gouez)가 디자인한 세가지 퀴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제품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은 미국의 현대미술 작가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과 첫번째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전시 및 판매한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현장 구매 고객 한정으로 신제품 모엣 & 샹동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 구매 고객에게는 모엣 & 샹동 전용 와인글라스를, 모엣 & 샹동 그랑빈티지 2015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스토퍼를 증정한다.
모엣 & 샹동 팝업 스토어는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1층에서 7월 24일(수)까지 운영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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