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포모라인 L112’는 18일 오전에 진행된 지난해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식품) 부문 6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결정됐다.
포모라인은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며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 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 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포모라인은 국내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약 195만 Box가 판매되 누적 매출 500여억원을 돌파했다. 포모라인은 14년간(2008~2021) 독일 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52개국 이상에 수출되는 독일 직수입 완제품이다.
한편 올해 3월 세계비만연맹은 ‘세계 비만 아틀라스 2023’ 보고서를 통해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과체중 인구가 2035년 40억 5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세계 인구의 51%로 2020년 과체중 인구 비율(38%)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비만 인구(BMI 30 이상)의 비중은 2020년 14%에서 2035년 24%(19억 1400만 명)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