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일)
사진=해태제과 제공
사진=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101530)는 무더운 여름에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고향물만두’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조리법은 끓는 물에 단 2분 30초면 완성되며, 얼음물에 담궈 식히면 만두피는 더욱 쫄깃해져 냉요리와 찰떡궁합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차가운 육수와 제격이라 편수로도 즐기고, 냉면과 함께 비빔만두로 아삭한 채소와도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한 입 크기의 복주머니 모양이 특징이며 국물요리 안에서도 잘 터지지 않아 육수 맛은 지키고 모든 재료를 한 입에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큼직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양고추, 아삭한 채소가 다양한 식감을 연출한다.

신제품은 다양한 조리법이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에 7분 가열하면 크런치한 만두피와 촉촉한 만두소가 조화를 이루는 겉바속촉 군만두로 탄생한다. 촉촉한 찐만두로도, 굽거나 튀겨 바삭한 군만두로도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롭고 맛있는 고향만두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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