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블렌디드 몰트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가 오는 26일(금)부터 8월까지 전국의 50여 곳이 넘는 핫플레이스에서 ‘메이크 잇 몽키(Make it Monke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월) 밝혔다.
메이크 잇 몽키 캠페인은 DJ 파티, 서프라이즈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로 기획됐다. MZ 세대 방문율이 높은 전국 각 지역의 핫플레이스 매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서 몽키숄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서울, 양양, 제주, 대구 등 여러 지역의 핫플레이스 매장에서 유명 DJ를 초대해 ‘몽키숄더 디스코 파티’를 진행한다. 파티에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DJ ISAAC,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TPA, 그리고 최근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을 보유한 드랙퀸 아티스트 보리를 포함한 화려한 DJ 라인업이 준비됐다.
또, 파티 중 몽키숄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하는 ‘메이킷몽키 타임’을 마련했다. 이 타임에는 몽키숄더만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하는 힙스터들인 ‘몽키 스쿼드’가 나타나 방문 고객들에게 ‘진저 몽키’ 칵테일을 제공한다.
특히, 몽키 스쿼드의 서프라이즈 방문으로 꾸려지는 메이킷몽키 타임은 8월 말까지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압구정과 홍대, 8월 15일부터 24일까지는 이태원 및 대구에 위치한 유명 매장에서 랜덤으로 메이킷몽키 타임이 열린다. 몽키 스쿼드는 예고 없이 매장에 나타나 방문자들에게 진저 몽키를 제공하고, 게임 및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몽키숄더 로고가 새겨진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굿즈는 여름 휴가철 휴대하기 좋은 ‘몽키 블루투스 스피커’와 몽키 파티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담아 LP 모양으로 제작된 ‘몽키 LP 코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박정은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이 몽키숄더를 더 재미있고 특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메이크 잇 몽키’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단순히 주류를 즐기는 것을 넘어, 브랜드 파티,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와 함께 차별화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몽키숄더는 오렌지와 바닐라, 그리고 은은한 진저의 향이 느껴지는 블렌디드 위스키로, 부드러운 풍미 덕에 다양한 레시피의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 좋아 MZ 세대 높은 인기를 끌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또,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The World’s Best Bars’에서 전 세계 바텐더들이 뽑은 ‘가장 트렌디한 스카치위스키’ 부문 1위를 6년 연속 차지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