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일)

“이 여자, 이 지옥에서 내가 꼭 꺼낸다” ‘화인가 스캔들’ 김하늘X정지훈, 애틋함 폭발…모두가 기다린 멜로의 순간 예고

승인 2024-07-24 09:10:00

“이 여자, 이 지옥에서 내가 꼭 꺼낸다” ‘화인가 스캔들’ 김하늘X정지훈, 애틋함 폭발…모두가 기다린 멜로의 순간 예고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김하늘)와 그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의 애틋한 멜로의 순간들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오는 24일 7, 8화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완수와 도윤의 위태로운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야경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를 안쓰럽고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둘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 여자, 내가 지옥에서 꼭 꺼낸다”​​라는 도윤의 다짐과도 같은 고백은 온갖 욕망이 충돌하는 화인가에서 완수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그의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이 여자, 이 지옥에서 내가 꼭 꺼낸다” ‘화인가 스캔들’ 김하늘X정지훈, 애틋함 폭발…모두가 기다린 멜로의 순간 예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점점 더 서로를 의지하며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감정을 마주한 완수와 도윤의 모습은 지금껏 이들의 멜로를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서로 사랑해서는 안 되는 두 사람의 애틋한 케미스트리는 ‘화인가 스캔들’ 7,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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