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일)
방주완 에쓰오일 CFO(왼쪽 세 번째)가 전달식을 마치고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에쓰오일 제공
방주완 에쓰오일 CFO(왼쪽 세 번째)가 전달식을 마치고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010950)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보육 시설 및 위탁 가정에서 자란 30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보육시설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933명에게 23억6,000만 원을 지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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