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Subway®)가 ‘썹포트 유’ 사회 공헌(CSR) 캠페인의 첫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썹포트 유’ 캠페인은 건강한 식생활과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써브웨이의 가치를 담아 중장기적으로 전개할 예정인 써브웨이 사회 공헌 캠페인의 공식 명칭이다.

써브웨이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첫 이벤트를 위해 게임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되는 ‘플라잉 샌드위치 모바일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모바일 게임에 참가한 참여자 수만큼 1천원씩 적립된 기부금이 전액 초록우산의 어린이식당 사업에 후원되는 이번 이벤트는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모바일 게임 페이지 유입수는 총 66만건 이상, 완료된 게임수만 9만개가 넘었으며, 총 11,690명이 게임에 참가하여 11,690,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써브웨이의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독특하고 유쾌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특히 MZ세대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게임 참가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재료들을 모아 써브웨이의 새로운 아보카도 시리즈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 신제품 시리즈와 신선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의식을 개선시키는데도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 △게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취약계층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착한 캠페인으로 많은 공감을 받았으며, △온라인 인증서를 발급받아 인스타그램에 자발적으로 게시하도록 유도한 점, △써브웨이 자체 인기 캐릭터인 카도 캐릭터 특별 굿즈 경품과 푸짐한 선물도 이번 이벤트의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참가자들은 “샌드위치도 먹고 싶어지고, 게임도 중독성이 있어 계속 하게 된다”며 “특히 게임도 하면서 기부도 동시에 할 수 있어 뿌듯하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인증서와 함께 서로 공유하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써브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썹포트 유’ 캠페인 이벤트에 보여주신 높은 관심과 참여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사회 공헌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