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뉴욕, 2024년 7월 26일 - 오펜하이머 홀딩스(증권 코드: OPY)는 2024년 2분기 순이익이 1천만 3천만 달러로, 주당 기본 수익이 0.99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2분기에 순손실 9백 4십만 달러, 주당 기본 수익 -0.85달러와 비교되는 수치다. 2024년 2분기 매출은 3억 3천 6백 만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3억 6천 2백 89만 달러에 비해 8% 증가했다. 알버트 G. 로웬탈 회장이자 CEO는 "이번 분기에는 인공지능(AI)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모든 주요 지수가 높은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고금리 지속과 고용 데이터 약세에도 불구하고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증권시장은 소매 거래 활성화의 배경을 제공했고, 자산 관리(AUM)는 또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거래 기반 수익과 AUM 기반 자문 수수료에 혜택을 주었다. 고금리 환경은 이자 수익 개선을 가져왔으나, 높은 금리는 고객들이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FDIC 수입 잔고 및 관련 수수료에 상당한 감소를 초래했다. 투자은행 사업에 대한 환경은 다소 불리하여, 1분기와 비교했을 때 자본 시장 활동이 감소했다.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한 아쉬움은 있으나, 강한 1분기 이후 인수수익의 후속 성장이 부족했음이 주요 영향이라 말했다. 자산 관리 사업 부문은 여전히 강한 실적을 내고 있으며, 2024년 2분기 말에는 강력한 재무구조와 주당 장부가치 기록을 종료했다. 회사는 신규 재무 자문가 유치와 기존 자문가 유지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2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 수익: 3억 3천 0백 8십 9만 달러, 2023년 2분기 대비 8.0% 증가
• 보상 비용: 2억 2천 0백 7십 27만 달러
• 비보상 비용: 9천 3백 99만 7천 달러
• 세전 소득: 1천 5백 86만 5천 달러
• 세금 비용: 5천 5백 99만 달러
• 순이익: 1천 2백 66만 6천 달러(오펜하이머 홀딩스에 귀속)
• 희석 주당 수익: 0.92달러
• 주당 장부가치: 78.63달러
• 유효세율: 35.3%
오펜하이머 홀딩스는 중견 투자 은행 및 전업 브로커-딜러로,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1881년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내 88개의 소매 지점을 운영하고, 런던, 텔아비브, 홍콩에도 기관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