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29일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EP 'CURTAIN CALL(커튼 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컬러풀한 캐주얼 의상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포즈로 청량한 비주얼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체 포토에서는 네 멤버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자유분방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로 콘셉트를 세련되게 풀어내며 공개될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오는 8월 8일 발매되는 'CURTAIN CALL'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멤버 전원이 제작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를 담았다.
첫 EP 'CURTAIN CALL'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포함,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은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2024 THE LAST FAN-CON [CURTAIN CALL](2024 더 라스트 팬 콘 [커튼 콜])'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제공 = MA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