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토)
사진=BC카드 제공
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사장 최원석)는 iM뱅크와 협업해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몰티즈 앤 리트리버 캐릭터 기반 ‘iM A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문랩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몰티즈 앤 리트리버’는 귀여운 강아지 컨셉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에 소개됐다.

카드 디자인에는 ‘댕라이프’, ‘댕크라이’, ‘댕댕댕’ 3종의 캐릭터가 적용됐다.

카드 혜택도 잘파세대 맞춤형 혜택으로 준비했다. △온라인쇼핑 △배달앱 △편의점 △패스트푸드 △뷰티∙잡화 업종은 5% 할인과 △커피전문점 △정기구독 서비스 업종은 10%까지 할인해준다. 전월 30만 원 이용 시 혜택(총 1만 원 할인 한도)이 적용되며 국내 전용(BC)으로만 발급된다. 체크카드로 연회비는 없다.

BC카드는 청년 특화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30여성들이 많이 찾는 셀프 사진관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하루필름 매장에서는 ‘iM A 체크카드(8월)’와 ‘ㄱㅇㅇ 체크카드(7월)’의 캐릭터 디자인 배경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향후에도 젊은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 카드 출시 및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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