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토)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좌측 세번째),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좌측 네번째),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좌측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좌측 세번째),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좌측 네번째),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좌측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30일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전입세대정보 온라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본 업무협약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입세대확인서는 주민등록 되어있는 세대주와 동거인의 성명 및 전입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전입세대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대출 상담 과정에서 조회 동의만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아파트담보대출에 먼저 적용하고 점차 연립·다세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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