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토)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30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경기 평택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 지지대 정비, 새 작물 식재, 배수로 정비 등 일손 돕기를 통해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이 30일 경기 파주 지역 수해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이 30일 경기 파주 지역 수해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같은 날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도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연일 지속된 폭우로 방치된 수해 농작물들을 회수하고, 시설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집중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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