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살해된 하마스 최고지도자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공격명령과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을 선포하며 중동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 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자국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된 것과 관련해서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이날 오전 긴급 소집된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군 통수권자기도 한 하메네이는 공격과 함께 전쟁이 확대되면서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에 대비한 방어 계획도 세울 것을 지시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하니예는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피살됐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 공격을 공식화하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이란으로 확대되는 등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HEALTH MONITORING DEVICE AND LARGE AREA DISPLAY INCLUDING THE SAME 특허를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특허로 군용 전시기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크테크놀로지는 군용 전시기, 무기체계 탑재용 컴퓨터 장치를 생산해서 이스라엘 전쟁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상용 기성품과 산업 표준 개방형 아키텍쳐를 이용해 고신뢰성, 고성능을 요구하는 장비를 설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코츠테크놀로지는 24년동안 지속적인 투자로 축적된 연구 개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무기체계 민수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