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디저트39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디저트39는 지난 30일 한국소아암재단과 협력해 소아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저트39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디저트39의 사회적 공헌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디저트39는 전국 홈플러스 약 13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디저트39 믹스커피'의 수익 전액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고 있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아암 환자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저트39는 단순한 디저트 카페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디저트39의 따뜻한 행보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저트39는 건강과 혈당을 관리하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메디푸드를 개발해 독자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 진출 중이며, 2026년까지 140개국까지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