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교육 스타트업 리디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부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리디퍼는 지난 5월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노원구 지역아동센터에 자사 제품인 액티비티형 문해력 학습지 '리딩벤처'를 100권 기부했다. 해당 기부는 취약계층 초등학생에게 문해력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100만 원 상당의 학습지가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되었다.
기부와 동시에,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리딩벤처 학습지 활용 방법 교육'을 실시하여 각 센터에서 학습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리디퍼의 최수민 대표는 "리디퍼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앞으로도 계속 문해력 교육 불평등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