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이번 신제품은 미역국밥·짬뽕밥·사골곰탕밥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부먹밥’은 ‘물만 부어 바로 먹는 밥’의 줄임말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4분 만에 완성되는 제품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전자레인지 없이도 조리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칼로리도 200㎉ 미만으로 가벼운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먹밥’의 주 재료는 밥을 지은 후 뜨거운 바람에 말린 ‘열풍건조쌀’로, 열과 물을 활용하면 빠르게 밥으로 복원되는 특징이 있다.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에서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CJ더마켓에서 18일까지 부먹밥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문주현 CJ제일제당 Grain Readymeal마케팅 담당자는 “부먹밥은 밖에서 조리하기 힘든 국밥류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