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8일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먹는 치료제인 미국 화이자사(社)의 '팍스로비드'를 처방해야 하지만 공급 부족으로 약국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의사들은 팍스로비드 처방전을 발급하지 않고 일반 감기약 등을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린생명과학은 KPX생명과학이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팍스로비드를 생산하는 화이자에 항생체 중간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제약 산업 시장을 대상으로 원료의약 및 의약품 중간체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작물보호제 원료로 전량 미국에 수출되는 AMZ와 전량 일본에 수출회든 CCIM, IKF-309, 의약품 중간체인 DSIC 등이 있다.